UPDATED. 2024-04-24 06:48 (수)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업계, 체계적 지원 나선다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업계, 체계적 지원 나선다
  •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승인 2024.02.14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달 셋째 주 금요일 기업설명회 개최키로
14일 오전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연채 키움증권 부사장, 이승열 하나은행장,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 김소현 해마루 동물병원 이사장,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석재왕 기후위기재난대응 민간위원장,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임상균 매경닷컴 대표이사,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이사. 2024.2.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반려동물 관련 업계가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발굴, 유니콘 기업 육성 등 체계적 지원에 나선다.

14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 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을 비롯해 △김종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 대표 △이승열 하나은행장 △박연채 키움증권 부사장 △김소현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 이사장 △이영섭 뉴스1 대표이사 △임상균 매경닷컴 대표이사 △석재왕 건국대학교 교수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이사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모여 업계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업계에 따르면 반려동물 산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2022년 8조원에서 2027년 15조원으로, 글로벌 시장은 2022년 335조원에서 2027년 450조원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명석 알엑스바이오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유관기관의 참여와 체계적 지원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서 협의회를 만들게 됐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협의회는 향후 반려동물용 의약품, 의료기기, 사료, 건강보조식품, 용품 등 분야에서 활동할 혁신 기업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도 도울 계획이다.

뉴스1, 매경닷컴 등 언론사에서도 반려동물 산업의 성숙한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영섭 뉴스1 대표는 "뉴스1은 창간 이후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다루는 해피펫을 운영하면서 매년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산업 육성을 통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대한수의사회 신사업단(단장 박효철)과 GDIN, 알엑스바이오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반려동물 관련 IR(기업 설명회) 데이를 운영하면서 회사를 평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해마루동물병원은 참여 기업에 대한 분석과 제품, 기술을 검증하기로 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반려동물 기업을 지원하면서 동반성장을 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해 수의계, 금융계, 언론계 굵직한 분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협의회가 관련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해피펫]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