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바이 닥터(by Dr.) 신사경이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하고 반려동물 보호자와 소통을 늘린다고 16일 밝혔다.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신사경은 전통수의학을 적용해 반려동물을 위한 침과 재활 치료를 하는 동물병원이다. 신사경 대표원장을 비롯해 나상민·김수현 수의사와 8명의 수의재활테크니션들이 근무하고 있다.
미국동물재활협회(CRI)가 인증한 아시아 최초 인턴십 기관인 이곳 센터는 침치료인증수의사(CVA)를 양성하는 치 유니버시티 한국지사이기도 하다.
신사경 대표원장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도 이제 재활이 필수인 시대"라며 "보호자 분들에게 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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