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묘 '관절·눈·스트레스' 맞춤 케어 6종 제품 선봬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동아제약은 겨울철 산책이 어려운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영양제 브랜드 '벳플'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벳플은 'VETerinarian'(수의사)과 'PLEasure'(기쁨, 즐거움)의 합성어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행복할 수 있도록 건강한 일상을 지원한다는 의미다.
동아제약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만들었다. 제품 라인업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구성된다.
벳플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개발된 특허출원 원료 '이뮤노힐'과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되는 'L-테아닌'이 함유됐다. 제품 내 기능성 원료들은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원료를 엄선해 사용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벳플은 반려동물은 몸 건강 뿐 아니라 반려인들이 놓치기 쉬운 마음건강까지 세심하게 케어하는 브랜드"라며”"내 펫시장의 멘탈케어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영양제 벳플 6종은 동아제약 공식 몰인 '디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런칭 기념 최대 33% 할인 혜택과 힐링펫타월 굿즈와 쇼핑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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