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연휴기간 강아지, 고양이가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동물병원을 공개했다.

13일 농식품부는 '추석 연휴기간 동물병원 운영 현황'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500여 개 동물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추석 당일인 17일을 포함해 24시 운영하는 동물병원으로는 △로얄동물메디컬센터 △웨스턴동물의료센터 △VIP동물의료센터 △시유동물메디컬센터 △SD동물의료센터 △인천스카이동물메디컬센터 △이승진동물의료센터 △부천SKY동물메디컬센터 △분당리더스동물의료원 △이음동물의료센터 △고려동물메디컬센터 등이 있다.

추석 연휴기간 운영하는 동물병원 명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농식품부가 안내한 명단 이외 동물병원은 개별 병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