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동물병원, '비뇨기종양 환견 인터벤션 치료' 심포지엄 진행
해마루동물병원과 지멘스 헬시니어스가 하부 비뇨기 종양을 앓고 있는 반려동물의 중재적 시술(인터벤션) 치료 사례를 공유하며 수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2일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인터벤션 심포지엄 2025'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2월 양사가 체결한 첨단 의료기술 협력 협약 이후 처음으로 열린 공식 학술행사다. 국내외 수의과대학 교수진과 임상 수의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