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산란계 농장(38만여 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1형)돼 정부가 방역 관리 강화에 나섰다.17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이날 박정훈 식량정책실장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해 질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했다.이번 발생을 포함해 지난해와 올해 동절기 총 44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