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서 발생한 늑대 탈출 사고를 두고 시민과 시민단체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생포'를 요구하는 목소리와 함께 동물원 관리 체계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하는 분위기다.8일 오전 대전 오월드에서 사육 중이던 늑대 1마리가 우리를 벗어나 탈출했다. 해당 개체는 인공 포육으로 길러진 늑대로 이름은 '늑구(2024년생, 수컷)'로 확인됐다. 탈출 원인은 울타리 이완으로 생긴 틈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월드 내 늑대 보유 개체수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