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낳지모 캣페어 Winter', 17~1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고양이 전문 박람회 '2025 가낳지모 캣페어 Winter(윈터)'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8일 한국펫사료협회와 메쎄이상에 따르면 가낳지모 캣페어 Winter는 △조공 △동원뉴트리플랜 △퍼시캣 등 15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해 고양이 사료, 간식, 장난감, 캣타워, 일러스트 등 고양이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자리다.올해는 고양이 보호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건강관리와 관련해 수의사가 진행하는 건
'2025 가낳지모 캣페어 Winter', 17~1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컴펫홈, 나비야사랑해와 업무협약…"온오프라인 행사 적극 지원"

반려인을 위한 앱 '컴펫홈(Come Pet Home)'이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8일 컴펫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호동물 입양 활성화, 지속 가능한 반려동물 안전 돌봄 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한다.협약을 통해 컴펫홈은 나비야사랑해의 온오프라인 행사 유치 및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브 방송이나 온라인 바자회 플랫폼 구축 등도 지원한다.또한 보호자가 컴펫홈 앱 가입 시 '
컴펫홈, 나비야사랑해와 업무협약…"온오프라인 행사 적극 지원"

"동물방역 위해 더욱 노력"…대한수의사회, 신년교례회 열어

대한수의사회가 올해 동물방역 강화를 위해 정부와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는 '2025 대한수의사회 신년교례회' 및 '제4회 대한민국 동물방역수의사대상 시상식'이 열렸다.허주형 대한수의사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AI) 등이 발병했을 때 방역을 잘하고 있어서 일본에서도 관심이 높다"며 "또한 지난해 개식용 종식을 이끌어내면서 동물보호 국가로도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허 회
"동물방역 위해 더욱 노력"…대한수의사회, 신년교례회 열어

세종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실외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세종시는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양완식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이날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2027년까지 고향사랑 지정 기부금을 활용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휴게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반려동물 놀이터는 올해부터 기부자가 원하는 사업을 선택해 기부하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 모금을 통해 조성된다.세종시에서 지정 기부사업 모금을 받는
세종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실외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청각 보조견은 케이지 넣어라?…장애인 울린 콜택시 운영지침 '공분'

대전에 거주하는 한 청각장애인이 보조견과 장애인콜택시를 탑승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영상이 인스타그램에서 조회수 약 100만회를 기록하며 공분을 샀다. 이에 대전시 측은 해당 내용을 확인하고 적극 시정 조치에 나섰다.8일 청각장애인 A씨에 따르면 최근 청각장애인 보조견 '로미'와 함께 출장을 가기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불렀다. A씨의 남편은 미리 택시 기사와 통화해 장애인 보조견도 같이 탈 예정이라고 알렸다.택시가 도착하자 A씨는 장애인 보조견
청각 보조견은 케이지 넣어라?…장애인 울린 콜택시 운영지침 '공분'

서산 천수만 야생조류 303종 '한반도 조류의 55.6%'에 달해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서산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의 종이 223종으로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서산시에 따르면 서산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의 종은 223종이었으며, 10년간 가장 많은 종류의 야생조류로 나타났다.특히 서산 천수만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관찰된 야생조류는 모두 303종으로, 이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조류 545종의 55.6%에 달한다.2017년에는 26만여 마리라는 이례적인 개체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3만7000
서산 천수만 야생조류 303종 '한반도 조류의 55.6%'에 달해

강아지 기생충도 구충제 내성 증가…"새로운 대응 전략 필요"

항생제에서 살아남는 쪽으로 세균이 진화하며 항생제가 듣지 않는 내성균 문제가 생겼다.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견에서도 기생충이 약물 내성을 가져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8일 과학계에 따르면 학술지 '국제 기생충학 저널'에 호주·뉴질랜드 지역 개 기생충의 구충제 내성을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호주 시드니, 퀸즐랜드 대학 연구진은 호주 전역에서 수집한 개 기생충의 유전자 분석을 시행했다.기생충 샘플은 지역 내 수의사, 개 보호·입양
강아지 기생충도 구충제 내성 증가…"새로운 대응 전략 필요"

더셈펫바이오 '애니씰 겐타패치' 1차 완판…"항생제 차별화 성공"

반려동물 의료기기 전문기업 더셈펫바이오(대표 강두한·강도한)는 새로 출시한 녹는 패치형 항생제 '애니씰 겐타패치'가 1차 완판됐다고 7일 밝혔다.더셈펫바이오에 따르면 지난달 12월 공식 판매를 시작한 겐타패치는 시작과 동시에 약 2주 만에 1차 물량 2000개가 모두 판매됐다.애니씰 겐타패치는 동물 생체 유래 흡수성 타입1 콜라겐과 겐타마이신이 결합된 동물용 겐타마이신 콜라겐 스펀지(Gentamicin-Impregnated Collagen Sp
더셈펫바이오 '애니씰 겐타패치' 1차 완판…"항생제 차별화 성공"

내추럴발란스, 인기 사료 오리&감자 레시피 재출시…3년 만에 돌아와

내추럴발란스는 한국에서 17년 동안 인기를 끈 반려견 사료 '리미티드 인그레디언트(L.I) 리저브 오리&감자 레시피' 제품을 3년 만에 재출시한다고 밝혔다.7일 내추럴발란스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지난 2004년 식품 과민증 및 알러지용 사료로 한국에 처음 소개돼 2020년까지 자사 제품 중 가장 인기 있는 사료로 사랑을 받았다.내추럴발란스의 원료 제한식(Limited Ingredients) 라인은 음식에 민감하거나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를 위해
내추럴발란스, 인기 사료 오리&감자 레시피 재출시…3년 만에 돌아와

"걱정말고 다녀오개!"…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연다

서울 강남구가 설 명절을 맞아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9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명절 연휴와 전후 기간인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구민이 명절 연휴 동안 구와 협약을 맺은 전문 돌봄 업체에 반려견을 맡기면, 구는 최대 5일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5개월령 이상의 10㎏ 이하 반려견 100마리로, 1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신청 가능하다.구는 시설 및 인력 기준을 철저히
"걱정말고 다녀오개!"…강남구, 설 명절 반려견 돌봄 쉼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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