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최초 반려동물 장례시설 생겼다
광주의 반려동물 장례시설이 관할 지자체로부터 영업 허가를 받으면서 지역 내 최초의 동물 장묘시설이 생겨났다.15일 광주 광산구 등에 따르면 구는 지난 3일 삼도동의 동물 장례시설 업체 A 사의 영업 허가를 승인했다.시설 적격 여부 등을 살핀 결과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되면서다.이로써 광주에는 최초의 동물 장묘시설이 들어서게 됐다.A 사는 이달 영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반려동물 두 마리가 장례를 치렀다.해당 업체는 지난 2022년 반려동물 장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