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롯데아울렛, 메가주 등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속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 테마의 다양한 제품과 마케팅 활동을 선보인다.
11일 디즈니코리아에 따르면 루시퍼, 마리, 플루토 등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의 동물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디즈니 캣앤독(Disney Cats & Dogs)' 캠페인을 실시한다.
디즈니는 하이포닉, 이츠독, 베니즈 등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반려동물용 위생용품, 의류, 하네스, 장난감부터 휴대폰케이스, 티슈 케이스, 그립톡 등 디즈니 강아지와 고양이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디즈니 캣앤독' 캠페인을 통해 출시되는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의 반려동물 카테고리와 롯데아울렛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 스토어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을 시작으로, 11월과 12월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등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는 101마리의 달마시안(달마티안) 개, 아리스토캣 등 친근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마을 콘셉트로 꾸민다.
이 뿐 아니라 디즈니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테마로 11월 15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펫 산업 박람회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에 참가해 박람회에서 가장 큰 규모로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플루토, 루시퍼, 마리, 레이디, 트램프 등 다양한 디즈니 작품 속 캐릭터들을 주인공으로 몰입감을 높인 부스에서는 노즈워크를 활용한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존이 마련된다.
'디즈니 캣앤독'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디즈니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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